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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트릭스 포터 지음 | 글나르미 엮음

원서읽수다 : 피터 래빗 이야기, 벤저민 버니 이야기, 플롭시 버니 이야기

“책은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특별한 마법이다.”
— 스티븐 킹
“독자는 그가 죽기 전에 수천 번의 인생을 산다. 책을 한 권도 읽지 않은 사람은 인생을 한 번 살 뿐이다.”
— 조지 R.R. 마틴
“책 읽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은 아직 제대로 된 책을 만나지 못한 것이다.”
— J.K. 롤링
책 읽기 만큼 즐겁게 영어 공부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읽고 싶었던 책도 읽고, 영어라는 언어의 주머니를 채우기 위해 \'원서읽수다\'!
— 베아트릭스 포터의 토끼 3부작을 읽수다!
말썽꾸러기 피터의 채소밭 탈출기, 『피터 래빗 이야기』
피터의 잃어버린 옷과 신발을 찾아오자, 『벤저민 버니 이야기』
얘들아 잠들면 안 돼, 『플롭시 버니 이야기』
— 본문 발췌
Once upon a time there were four little Rabbits, and their names were—
Flopsy,
Mopsy,
Cotton-tail,
and Peter.
They lived with their Mother in a sand-bank, underneath the root of a very big fir-tree.
Once upon a time(부사구) a long time ago — used at the beginning of children’s stories. (특히 동화나 이야기 시작 부분에서) 아주 먼 옛날, 옛날 옛적.
\'four, rabbits, their, names, were\'는 모두 복수를 나타냅니다. 영어가 \'수(단수와 복수)\'를 정확하게 맞추는 특징을 가진 언어라는 걸 보여줍니다.
sand-bank (명사) a raised area of sand in a river, ocean etc. (바람에 휩쓸려 생긴) 모래 언덕, (강어귀 등의) 모래톱.
fir_tree (명사) a tree with leaves shaped like needles that do not fall off in winter. 전나무(그냥 fir라고도 합니다).
— 누가 읽으면 좋을까?
제목은 알고 있지만, 내용이 궁금한 독자
우리말 번역서를 읽었지만, 영어로 읽고 싶은 독자
영어 원서 읽기에 입문한 독자
영어로 베껴쓰기 하고 싶은 독자
베아트릭스 포터(1866~1943)
화가이자 스토리텔러, 식물학자, 환경운동가, 농부, 그리고 여성 사업가였던 베아트릭스 포터는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아동 작가 중 하나이다. 그녀의 아름다운 삽화가 들어간 이야기들은 100년 이상 우리의 상상력을 사로잡고 있다.
첫 작품인 『피터 래빗 이야기』 (1902)로 시작한 그녀는 동물 캐릭터를 기반한 동화 시리즈를 계속해서 창조했다.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어우러진 유머러스하고, 생기넘치는 이야기를 읽다 보면 동심의 세계로 저절로 빠져든다. 지금도 포터의 책들은 전 세계에서 매년 2백만 부 이상 팔려나가고 있다.
글나르미
글나르미는 책보요여의 번역·편집팀이다. 작품 선정부터 기획, 번역, 편집까지 정성을 다해 전자책을 만들고 있다. 독자가 유익한 디지털 독서 경험을 누릴수 있도록 작지만 알찬 책을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다.
265 printed pages
Original publication
2019
Publication year
2019
Publisher
책보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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