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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재철

조선연극사

《조선연극사(朝鮮演劇史)》(1933) 판본 수록.
광대라고 하면 가면(假面), 인형극(人形劇)의 배우는 연상이 되지 않고 도리어 남도단가(南道短歌)라든지 혹은 공중에 기다란 줄을 매고 그 위에서 곡예(曲藝)하는 사람을 의미하게 되니, 즉 가창(歌唱)을 전업하는 사람들이다. 광대의 소리는 대개 새타령, 만고강산 등이나 그보다도 심청가, 춘향가, 흥부가 등이 모두 광대의 소리다.(중략, ‘광대’ 중에서>
29 printed pages
Original publication
2020
Publication year
2020
Publisher
온이퍼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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